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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7-12 17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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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이희율
 조회 : 1,7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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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일날 갔었다 연년생 4인가족이에요..
기억하시죠?
서정적인 마을과 물놀이를 즐길수있어서 휴가철마다 찾는 사천에..
새로운 펜션 하나가 보이길래 살짝 염탐...
어린 아이들이 둘이나 있는 우리에게 대~박~ 안성맞춤,,,
넓은 잔디마당에서 뛰어만 놀아도 좋은 우리아이들에게
펜션바로앞에 물놀이할수있는물가까지...
사람많은곳에서 아이들 쫒아다니기만 바빴는데...
간만에 평온하고 여유로운 휴식이었네여..
삼겹살을 구어먹으며 직접 농사하신 상추라며 건네주시는데
세심한 배려에 감동~
또 방안 구석구석 청결함에 또한번 감동~
다음엔 애기엄마 아빠들 대동하고 단체방을 예약해야겠네요...
하루는 계곡에서 하루는 바다에서.. 휴가 다시한번 가야겠어요..
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.
다시 가도 기억해주실꺼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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