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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7-09 18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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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이현숙
 조회 : 1,8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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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온가족이 무작정 떠난 강릉 여행^^
그곳에서 뜻하지않은 예쁜 팬션을 만났답니다.ㅎㅎㅎㅎ(넘 좋아~~)
무작정 떠난 여행길이라 숙박과 행선지를 정하지 않아 다소 걱정과부담을 안고 떠난 여행길..
한적한 시골길을 지나던 중.
.
멋진 정원과 예쁜팬션에 매료되어 끌리듯 들어선 곳이 이곳 해품달이였네요 ^*^
오픈한지 얼마 안된 깨끗한 패션이라는데 더 맘에 들었고, 젊은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이 또 한몫으로 전해져
찾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.^^
요번엔 여름에 찾가갔지만 담엔 가을에 꼭 한번 시간내서 다시 가봐야 겠어요..ㅎㅎ
그땐 아이들 은 살짝 지인께 맡겨놓고 남편이랑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아 볼려구여~^*^
" 사장님 사모짐 환대해주셔서 고맙고 넘 잘놀고왔어요..
담에 다시 꼭 찾을테니 그때도 예쁘게 맞아주실꺼져~~??ㅎㅎ
해품달 많이 많이 번창하길~~~~~~~~~~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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